광명사 gwangmyeong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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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 승보안내

열린마음 아름다운 도량 대한불교조계종 광명사

광명사 가풍의 지주

용성스님


전라북도 장수 출생으로, 16세에 가야산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불문에 입문했다.
해인사에 입산하여 수도한 후, 전국의 사찰을 돌며 심신을 수련하였다.
한용운으로부터 3·1운동의 계획을 전해듣고, 이에 찬동하여 자신의 인장을 한용운에게 위탁하여 불교측의 민족대표로서 서명 · 날인하게 함으로써 민족대표 33인 불교계 대표로 참가했다.
1925년에는 서울 대각사에 대각교(大覺敎)를 창립하여 새로운 불교운동과 국민계몽운동을 시작하였다.
그 뒤 만주 용정(龍井)에 가서 화과원(華果院)을 경영하는 한편, 그곳에 대각교당(大覺敎堂)을 건립하고 선사상을 포교하는 등 선농일치운동(禪農一致運動)을 전개하였다.
특히, 사원경제의 자립을 위해서는 농사를 짓고 경작을 하면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스스로 호미 등의 연장을 들고 노동하였다.
또한, 불교 포교의 일환으로 박한영(朴漢永)과 함께 불교잡지인 『불일(佛日)』을 간행하였고, 일요일마다 법회를 여는 일요학교를 개설하였다.
그리고 불교의식과 염불을 완전히 우리말로 번역하여 집전하였고, 『찬불가(讚佛歌)』를 지어 부르도록 하였다.

광명사 중창주

향산정명(香山淨名)스님


운허외윤스님을 은법사로 1975년 5월에 출가하여 석가세존으로부터 80대손 상봉정원선사로부터 14세손이다.
(사)한국불교 교화원 교육원장, 교수아사리를 역임하고 한국불교 통신대학 부학장, 안산단원경찰서 경승위원장, 법무부 안산예술종합학교(소년원) 불교위원장, 법무부 성동구치소, 안양교도소 교화위원, 한국불교 법사동우회 회장, 안산 유마정사, 원각사, 포항 광명사 주지를 역임하시고 BBS불교방송 자비의전화 일요법회 마음의 향기를 진행하셨다.
현 (사)한국불교 교화원 부총재이고 광명사에서 수행정진 중이시다.

광명사 회주

고천혜능(古天惠能)스님


불심도문스님을 은법사로 출가하였고 무봉성우스님에게 전계를 받았으며 통도사 혜남스님에게 전강을 받았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연찬하고, 해인총림율원, 영산율원에서 계율학을 연찬하였으며 일본 진언종 총본산 고야산과 인도 다람살라 규또밀교대학에서 밀교학을 연찬하였다.
한국역경학회 회장, 해인사 율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리원과 람림학당, 광명사에서 수행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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